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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마코 로봇에 대한 Q&A


 

안녕하세요 울산엘리야병원입니다!


 

저희 울산엘리야병원은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인 인공관절수술을 도와드리고자


 

로봇이 수술이라니.. 중요한 수술인 만큼

걱정도 많고 궁금한 부분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원내 도입된 '마코'에 대해

궁금하실 여러분을 위해

마코 로봇에 대한 Q&A를 준비했습니다!

 


 


 


 

마코 로봇인공관절 수술은

2006년 무릎반치환술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100만 건 이상 수술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200건 이상의 논문과

1,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여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되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인공관절 수술 로봇입니다.

 

수술 전 3D 영상으로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필요한 만큼의 수술만 진행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수술 시에 출혈이 적어

수술 후에 통증이 감소합니다.

 


 


 

과거에는 약 20년 정도 사용할 수 있어

최적의 수술 시기를 60대로 봤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인공 관절은 수명이 길어져

반영구적,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관절염의 말기에

연골이 닳아 관절 간격이 좁아져

관절에 변형이 오거나 거동하기가 힘들만큼

큰 통증과 염증이 발생하면

해당 부분을 인공관절로 교체합니다.

 

슬관절은 관절 전체를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전체치환술

부분적인 수술을 받는 부분치환술이 가능합니다.

 


 


 

마코 로봇이 직접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의가 로봇의 팔을 잡고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마코 로봇을 통한 인공관절수술은

의료진의 전문성과 마코 로봇의 정확성이

상호작용하여 최적의 수술을 진행합니다.

 


 


 


수술 전, 환자의 사전 정보를

검사하는 단계입니다.

 

기본적으로 CT촬영을 통해서

진행되며 환자의 다리축,

인공관절의 크기, 인공관절의 각도 등

 

수술 전 환자의 기본적인 정보를 수집

본격적인 수술 준비를 마칩니다.

 


수술 직전에 환자 무릎의 인대나

근육의 변동사항을 고려하는 단계입니다.

 

실제로 시뮬레이션 영상으로 위치를 선정하고

다리의 움직임을 고려해서 조금 더

정확하게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로봇을 이용한 보다 정교한 수술

시간은 조금 더 오래 걸릴 수 있지만

불필요한 조직의 손상을 줄여

출혈 및 통증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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